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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일상 및 기타

2024년 KBO 리그 하이라이트 경기

by 액티브 노마드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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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하이라이트

LG 트윈스 : 두산 베어스 경기 하이라이트(2024.08.08)


LG 트윈스의 승리: LG 트윈스는 두산 베어스를 10-3으로 이기며 4연패에서 탈출하고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새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는 KBO리그 데뷔전에서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에르난데스의 활약: 에르난데스는 5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직구 최고 구속 150km를 찍었습니다. 그 변화구 스위퍼도 위력적이었습니다.

오스틴의 홈런: 오스틴은 1회초에 선제 투런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보경, 오지환, 홍창기도 각가 2타점식 기록했습니다.

두산의 반격: 두산은 1회말 제러드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했습니다. 9회말 양석환이 솔로 홈런을 터뜨렸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한화 이글즈 : 삼성라이온즈 경기 하이라이트(2024.08.08)

한화 이글스는 8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습니다. 이 승리로 한화는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7위 NC를 2경기 차로 추격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삼성은 58승 2무 49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LG에 내주게 되었습니다.

 

한화의 선발투수 문동주는 5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8탈삼진 3사사구 3실점으로 역투를 펼쳤습니다. 이어 김서현, 김범수, 한승혁, 주현상으로 이어진 불펜진은 삼성 타선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타선에서는 채은성이 4안타 2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삼성의 선발투수 원태인은 6이닝 동안 9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삼성 타선은 9안타 4득점에 그쳤으며, 1회 말 김영웅의 2타점 적시타와 5회 말 강민호의 동점 적시타로 한화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6회와 8회에 나온 채은성의 연타석 홈런과 9회 초 장진혁의 쐐기 솔로포로 인해 경기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한화는 선취점을 가져가며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고, 삼성은 추격에 나섰지만 한화의 불펜진과 채은성의 활약으로 인해 역전하지 못했습니다. 주현상은 9회 말 이재현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 했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KT 히어로즈 : 기아 타이거즈 경기 하이라이트(2024.08.08)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연장 12회 혈투 끝에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KT의 황재균이 12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좌중간 적시타를 쳐 결승점을 뽑아냈습니다. 이로써 KT는 1차전을 내주고 2차전과 3차전을 연달아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따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선발 투수인 KT의 윌리엄 쿠에바스와 KIA의 황동하는 치열한 투수전을 벌였습니다. 쿠에바스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KIA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반면, 황동하는 6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KIA는 경기 내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실책으로 인해 패배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12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문상철의 유격수 땅볼 때 2루수 홍종표의 1루 악송구로 인해 2사 2루 상황이 되었고, 이때 황재균이 결승타를 쳐내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KT는 불펜진의 활약으로 승리를 지켰습니다. 김민, 박영현, 김민수, 우규민이 차례로 등판해 KIA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KIA는 정해영, 곽도규, 장현식, 전상현이 등판했지만, 결국 실책으로 인해 패배를 면치 못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 SSG 렌더스 경기 하이라이트(2024.08.08)

아리엘 후라도의 활약: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SSG와의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

습니다.  그는 102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1몰넷, 6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관심: 후라도는 KBO리그에서의 안정적인 활약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스카우트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이닝 소화 : 후라도는 매 경기 최소 6이닝 이상으로 던지는 그리 최고의 이닝이터로, 올해도 23경기 중 5이닝을 못던지 경기는 단 한경기뿐입니다.

팀 승리에 대한 책임감 : 후라도는 팀의 승리를 위해 매 경개 최선을 다하며 10승을 달성한 것보다 팀이 이긴 것이 더 끼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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